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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뉴스쿨] 직업을 배우는 진짜 학교… 2024년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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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뉴스쿨] 직업을 배우는 진짜 학교... 2024년 신입생 모집

직업을 배우는 진짜 학교 ‘SK 뉴스쿨’이 2024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SK 뉴스쿨은 스스로 성장을 일구는 청년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자립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이다. 각 산업 분야 최정상 전문가들과 탄탄한 기본기 및 실습 위주 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을 지닌 인재를 길러낸다.

2024년에는 5개 과(조리·카페베이커리·MD·정보보안·자동차판금도장)에서 총 8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20~30대 청년이면 스펙, 경력,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뉴스쿨에서는 청년들이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비, 장학금, 인턴십, 진로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졸업생들이 SK뉴스쿨에서의 1년을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살았던 시간'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그만큼 SK뉴스쿨은 쉽지는 않지만, 대신 before와 after가 명확한 프로그램이에요. 기회와 자원이 부족하더라도 누구보다 굳은 의지를 갖고 프로에 도달하고자 하는 청년이라면, 굉장히 의미있는 과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양진우 매니저

Editor's Comment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도 있도록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SK뉴스쿨. 2008년부터 총 666명의 청년이 거쳐갔고 최근 3년 간 평균 취업률은 96%에 달해, 행복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인재 양성 사업으로 자리잡았는데요.

15년이라는 기간이 흐를 동안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바로 '직업인으로서의 태도'를 중요시한다는 점입니다. 직업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기에, 장기적인 비전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킬 교육외에도 주1회 비전인문교육을 배치해, 직업을 통해 어떤 가치를 실현하고 싶은지, 그를 위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하는지 스스로 고민하고 정립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SK뉴스쿨만의 특징입니다.

2024년에는 '카페베이커리과'를 신설하며 또 한번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K뉴스쿨은 산업 트렌드와 사회변화에 발맞춰 매년 학과나 커리큘럼, 강사풀, 대상 등에 변화를 시도하는데요. 최근 디저트 산업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다양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을 리딩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르고자 신규 과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자립준비/고립은둔/다문화 등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청년 발굴에도 힘쓰려고 합니다.

SK뉴스쿨 담당 매니저들은 '좋은 어른의 역할은 무엇인가' 고민합니다. 청년들에게 진로를 결정한다는 건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그 과정에서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조언하고 지지해주는 좋은 어른이 필요하고, SK뉴스쿨이 그런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학교가 되기 위해, 뉴스쿨도 계속 성장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