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전통마을은 SK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전통문화 계승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사회적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으로 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고택을 보존하기 위해 2014년 7월, 전통 리조트 '구름에'를 개장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택은 불편하다’는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건축가, 마케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협력하여 전통미와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전통리조트로 발전시켰습니다.
‘구름에’는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함께 거두며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구름에는 앞으로도 고택 숙박과 전통문화 교육•체험에 대한 성공적인 롤모델을 수립하여 전통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 해 나갈 것입니다.